기술 리드가 아닌 사람 리드가 되어보기 - 리딩 초보자의 성장일기 #2 #521
al-bu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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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000598518 요 책을 추천드려봅니다! 아마 도움이 되실거 같아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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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든 사람을 이끌 수 없으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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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원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각자 원하는 업무 분배정도만 잘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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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원합니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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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글에 이어서 2번쨰 성장일기를 써보려합니다
기술로 압도할 수 없다면?
솔직히 말하면, 제가 팀에서 기술적으로 제일 뛰어난 사람은 아니에요. 비슷하거나 더 많은 연차의 개발자들을 리드하면서 이 사실을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. 처음엔 좀 위축되더라고요. '내가 뭘 믿고 리드를...?'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.
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, 꼭 기술로만 리드 역할을 할 수있나? 싶더라고요!
그래서 요즘 다른 방향을 찾고 있어요. 제가 지금 당장 줄 수 있는 가치가 뭘까 고민해봤는데, **'사람에 대한 관심'**이 아닐까 싶어요.
각자가 뭘 잘하는지, 어떤 걸 하고 싶어하는지 파악하고, 서로 시너지 낼 수 있게 연결해주는 것? 이런 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. 기술은 계속 공부하면서 채워가면 되니까요!
이 가설(?)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, 일단 해보면서 기록해보려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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